[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가정, 학업, 직장 등에서 받아온 다양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행’이다. 따라서 매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충전하고자 전국 곳곳의 여행 명소로 나들이를 떠난다. 특히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이 즐비한 초여름이 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자 길을 나선다.
아름다운 속초의 풍경을 감상했다면, 맛집 코스로 속초맛집 ‘최대게’를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속초 맛집 중 가볼만한곳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대게는 어선을 직접 운영하는 선주가 메일 직접 잡은 게를 고객에게 판매하는 업체이다. 또한 대형창고를 보유하여 전국 수산시장에 해산물을 유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속초 동명항 맛집 ‘최대게’는 홍게무한리필과 함께 메인메뉴로 대게, 털게, 킹크랩을 제공한다. 대형수족관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신이 먹을 게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감자떡, 게살튀김, 물회, 새우초밥 등 17여가지의 다채로운 무료 스끼다시가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비스로 손님들의 식탁에 오르는 홍게탕은 고객만족도를 한 층 끌어 올린다. 또한 게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게라면과 게딱지밥이 사이드메뉴로 마련되어 있다.
최대게의 관계자는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게 요리와 함께 얼큰하고 맛있는 홍게탕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최대게만의 차별화이다.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도 많은 만큼, 후회하지 않을 한 끼 식사가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속초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을 둘러보신 후, 허기를 달래 줄 수 있는 최대게를 방문해주신다면 성심성의껏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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