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우기철을 대비한 ▲도로변 측구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하천 수목제거 및 퇴적토 준설작업 등이다.
특히 군은 7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 이전에 도로변 정비와 노면 보수를 최대한 마무리 지어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익과 부여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우기 이전에 최대한 도로 정비를 마무리 지어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이 교통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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