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영종국제도시 관문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6-1에 대지면적은 1603.40㎡, 건폐율 59.03%, 용적률 399.91%이고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전용 23㎡ (1.5룸), 총 140개실이 공급되며 1~2층은 근린상가시설이고, 오피스텔은 지상 3층부터 9층까지 이며, 주차공간은 총 160개로 1실 1주차공간으로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수익형오피스텔 첫 번째 조건으로는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야 한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오피스텔 배후수요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만 근무자들이 현재 7만여명이고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수요근무자 및 2018년 착공된 제4활주로가 신설완공되는 2023년에는 인천국제공항에만 약13만여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복합카지노리조트는 현재 운영중이며 3월말에는 원더박스 테마파크까지 추가로 개장되면서 상주근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오픈예정인 미단시티(푸리&시저스 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에는 상주근무자가 약3만5천명이 근무하게될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 착공예정인 인스파이어lR 및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도 완공 되면 고용인원 약1만5천명이 상주하게 된다.
수익형오피스텔의 두 번째 조건으로 입지적 장점으로는 운서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거리의 역세권이며 영종도의 강남인 운서역은 공항근무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기업입주에 따른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고, 영종도 전체에서 점쳐 볼 수 있는 미래가치를 내다볼 경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거라 전망된다. 또한 10년간 임대보장(보증금500만원/월세 58만원)으로 임대수익을 보장하여 투자자의 공실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수익형오피스텔의 세 번째 조건으로는 특화된 호재가 꾸준하게 뒷받침되어야 된다. 영종도의 개발 및 발전이 더뎌지면 우리나라경제가 더뎌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관문이고 발전의 시작점이 영종도이기 때문이다.
영종도는 송도, 청라와 함께 국제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개발특성을 차별화해 이 3곳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거점허브로 육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며. 이 중 영종도는 관광•공항•생태가 결합한 글로벌자족도시로의 발전계획을 갖고 있다. 교통환경도 영종. 송도, 청라와 트라이앵글로 연결되어 유기적이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서울9호선(예정),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영종도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가 오는 2020년 조기 착공되어 2025년 개통예정이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미래투자가치성의 제일조건이며“운서역 일대 오피스텔 부지가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추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피스텔 부족현상은 심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홍보관은 마곡역 6번출구에 있으며 “방문전에 대표전화로 사전문의를 하면 더 상세한 안내와 자료제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