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영종국제도시 관문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6-1에 대지면적은 1603.40㎡, 건폐율 59.03%, 용적률 399.91%이고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전용 23㎡ (1.5룸), 총 140개실이 공급되며 1~2층은 근린상가시설이고, 오피스텔은 지상 3층부터 9층까지 이며, 주차공간은 총 160개로 1실 1주차공간으로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운서역 주변오피스텔은 대부분이 원룸형태이지만 스카이캐슬오피스텔 은 전세대가 1.5룸 분리형으로 슬라이딩책상 및 슬라이딩중문설치로 차별화를 기했으며 풀옵션의 정석으로 드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냉장고와 아이디어수납공간 및 1층에 에어샤워부스를 설치하여 미세먼지 제로 오피스텔을 실현하였으며 LG스타일러 무상제공으로 1인가구가 꼭 원했던 옵션에 옵션을 더한 프리미엄으로 향후 원룸가격상승에 비해 투자가치가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

수익형오피스텔 첫 번째 조건으로는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야 한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오피스텔 배후수요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만 근무자들이 현재 7만여명이고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수요근무자 및 2018년 착공된 제4활주로가 신설완공되는 2023년에는 인천국제공항에만 약13만여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복합카지노리조트는 현재 운영중이며 3월말에는 원더박스 테마파크까지 추가로 개장되면서 상주근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오픈예정인 미단시티(푸리&시저스 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에는 상주근무자가 약3만5천명이 근무하게될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 착공예정인 인스파이어lR 및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도 완공 되면 고용인원 약1만5천명이 상주하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을왕산 IFUS HILL’개발을 추진 중이다. ‘을왕산 IFUS HILL’은 2024년까지 드라마/ 영화/ K-POP 등 다양한 테마가 어우러진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무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대형 개발사업이 조성중이다. 복합리조트가 개장하고 관광도시 계획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엄청난 고용창출과 부가적으로 연계되는 영종도 운서역의 향후 지역가치는 상당히 높아질 것이며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하여 영종도 근무자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젊은 20~30대들의 1인거주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이들의 수요주거가 영종도 운서역 주변 오피스텔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익형오피스텔의 두 번째 조건으로 입지적 장점으로는 운서역에서 도보로 불과 5분거리의 역세권이며 영종도의 강남인 운서역은 공항근무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기업입주에 따른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고, 영종도 전체에서 점쳐 볼 수 있는 미래가치를 내다볼 경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거라 전망된다. 또한 10년간 임대보장(보증금500만원/월세 58만원)으로 임대수익을 보장하여 투자자의 공실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수익형오피스텔의 세 번째 조건으로는 특화된 호재가 꾸준하게 뒷받침되어야 된다. 영종도의 개발 및 발전이 더뎌지면 우리나라경제가 더뎌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관문이고 발전의 시작점이 영종도이기 때문이다.

[사진=영종 개발 현황도]

영종도는 송도, 청라와 함께 국제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개발특성을 차별화해 이 3곳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거점허브로 육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며. 이 중 영종도는 관광•공항•생태가 결합한 글로벌자족도시로의 발전계획을 갖고 있다. 교통환경도 영종. 송도, 청라와 트라이앵글로 연결되어 유기적이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서울9호선(예정),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영종도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가 오는 2020년 조기 착공되어 2025년 개통예정이다.

영종도 운서역 스카이캐슬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미래투자가치성의 제일조건이며“운서역 일대 오피스텔 부지가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추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피스텔 부족현상은 심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홍보관은 마곡역 6번출구에 있으며 “방문전에 대표전화로 사전문의를 하면 더 상세한 안내와 자료제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