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자동차세,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벌인다. 시는 군·구 세무공무원 80여 명과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시스템 등 영치장비를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영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는 자진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성실납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기준 인천지역 자동차세 및 과태료 영치 대상 체납 대수는 22만6천여 대, 1천154억원에 이른다. 우제성 기자 sniperpress@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우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자동차세,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 단속을 벌인다. 시는 군·구 세무공무원 80여 명과 영치 탑재형 차량 및 모바일 차량 영치시스템 등 영치장비를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영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는 자진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성실납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기준 인천지역 자동차세 및 과태료 영치 대상 체납 대수는 22만6천여 대, 1천154억원에 이른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