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의장 비롯한 의원들

▲ 사진아래줄 죄에서 네번째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복지관 봉사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남동의회>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 의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실천을 위해 복지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의원들의 봉사활동은 20일 만월복지관을 시작으로 29일 만수복지관, 6월 4일 남동구노인복지관의 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급식봉사는 모두 16명의 의원이 참석해 음식조리, 급식배식, 설거지 및 주변 청소 등을 하게 된다.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은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신 동료의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원봉사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의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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