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도보 출퇴근 가능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에 몰세권, 공세권 강점 더해

▲ [사진=여의도 리슈빌DS 투시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을 배후에 둔 소형 오피스텔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의도와 영등포를 위시한 서울 서남권의 경우처럼 대기업 등이 몰린 주요 업무지구 안팎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생활편의성을 제공하는 전용면적 20~30㎡대 오피스텔들이 대표적인 예다.

해당 오피스텔들은 수요에 비례해 수익률 역시 높게 나타난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서울시내 오피스텔들은 평균 4.87%의 수익률을 올렸다. 서울 서남권의 평균치는 그보다 훨씬 높은 5.28%로, 부동산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3월 대비 0.01%p가 상승하는 저력을 뽐냈다. 서남권 내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평균 수익률은 5.66%에 달한다. 본인의 삶에 집중하는 싱글 직장인들이 든든한 수요기반이 되어준 덕분이다.

실제로 서울 서남권, 특히 ‘대한민국 정치•경제•금융 1번지’로 불리는 여의도와 프리미엄 상권을 자랑하는 영등포 일대는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시장의 ‘백전불패’ 명소로 오랜 기간 유명세를 떨쳐왔다. 부동산전문가 P씨는 “대학가나 도심권 비즈니스타운처럼 인구 유동성이 짙은 곳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다”면서 “반면 서남권역은 상업, 업무, 주거가 어우러져 풍부한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상주 수요가 늘 포화상태다. 공급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앞둔 318m 높이의 복합문화시설 ‘여의도 파크원’을 비롯한 각종 호재들도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주거 및 투자가치 향상을 이끌고 있다. P씨는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여의도 재건축, 영등포•신길뉴타운, ‘2030 서울플랜’에 따른 국제금융중심지 개발계획 등 여러 개발호재들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한동안 투자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배후수요의 폭발적인 증대가 확실시되는 만큼, 수익형부동산시장의 분위기도 계속해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호조는 공식 오픈 이래 연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운집시키고 있는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에서도 읽을 수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 직장인 및 상권 관계자 등을 위한 최적의 직주근접 배후주거지이면서 더블 역세권, 공세권, 몰세권 등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믿음과 기대를 더한다.

‘여의도 리슈빌DS’은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로 5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비즈니스지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역 일대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 이후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로 부상할 ‘여의도 파크원’의 파급 효과로 인한 상권 활성화 및 일대 인프라의 확충•개선도 기대해봄직 하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쇼핑•문화 인프라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편리함과 쾌적함이 공존하는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표방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무려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을 낀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친환경 인프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단지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축하금 지급 등 풍성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11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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