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울산결준까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온라인 결혼준비 커뮤니티 울산결준까 카페가 지난 4월 웨딩박람회 행사에 이어 웨딩초대전 행사를 5.25~26일 양일간 성남동 웨딩프라자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울산지역에서 늘고 있는 상업성 호객행위 가득한 성격의 박람회 진행은 사절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웨딩박람회는 웨딩관련 행사 참여업체들의 상업성 추구와 함께 많은 울산결혼준비 정보들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비자들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공간이지만,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내용들도 있어 상업성 호객행위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울산결준까 웨딩초대전 행사는 결혼준비의 제일 처음 순서인 울산웨딩홀, 웨딩샵스드메를 비롯한 울산예물, 한복 등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라고 한다.

울산W시티컨벤션, JW컨벤션, 동천컨벤션 및 문수컨벤션, 로엘리움컨벤션, JS웨딩홀, 목화예식장 등과 함께 펠리체컨벤션, 센트럴웨딩홀, 오토벨리컨벤션, MS웨딩홀, 동구지역에 있는 베네시아, 메이퀸컨벤션, 언양지역의 63뷔페웨딩홀, 더M컨벤션 등 일반 예식장과 야외결혼식 및 하우스웨딩을 비롯한 스몰웨딩 관련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신청 시 선착순 20쌍에게는 롯데시네마 커플 영화티켓 2장이 증정되며, 방문자 전원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업체별로 별도 준비하는 방문사은품도 아울러 준비된다고 한다.

울산결준까 원석추 매니저는 “ 울산웨딩플래너 스탭들이 준비하는 웨딩스드메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으며, 또한 각 참여 업체별로 준비하는 파격적인 패키지 가격정보와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며 “ 부지런한 발품을 통한 결혼준비 모습이 결혼비용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 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