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남동그집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과거 술집창업 시장에서는 그저 '부어라, 마셔라' 식의 음주문화가 발달하면서 무조건 주류를 많이 파는 것 만이 성공전략으로 삼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해서 장밋빛 미래를 그리기에는 한계가 존재하는데, 달라진 음주 문화도 한 몫 하겠지만 더 이상 주류 판매에만 의존한 수익구조 유지가 어려워진 원인이 크다.

그래서 저마다의 프랜차이즈 술집 브랜드 및 개인 사업장에서는 단편적인 이벤트 시행이나 고객 몰이로 잠시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마련하기도 하지만 그야말로 어디까지나 '단편적' 성격이 강해 장기적인 매출 상승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맛있는 술집 '한남동 그집'은 호프집창업 시장에서 뜨는창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로, 특유의 컨셉과 분위기 조화, 맛까지 더해 많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창업 '한남동 그집'은 감성을 자극시키는 감성 술집이자 재래식주점으로 8090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기성세대에게는 가슴 뭉클한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새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잘 녹아 들어 있는 프랜차이즈 술집이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술집'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만큼 그저 단순히 주류 판매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맛있는 안주 및 메뉴 라인을 구성, 그야말로 수제안주 최고의 퀄리티를 실현시키고 있는 호프집창업 브랜드이다.

실제로 주점창업 한남동그집 브랜드는 40여 가지 수제안주로 가성비까지 좋아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는데, 이를 통해 한 번 방문한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고객은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각 매장 별로 고정 고객층을 확보, 매출 상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례로 한남동그집 안성석정점 등의 경우 일매출 400만 이상 달성하여 단골 고객층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으며 매출 고공행진중이다.

또한 주점창업 한남동 그집은 새로운 ‘맛’을 전파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상권에 따라 메뉴구성, 컨셉을 해물주점 혹은 재래식주점으로 달리 선택할 수 있어 뜨는창업, 주점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는 단연 높을 수 밖에 없다.

술집창업 한남동 그집 관계자는 "주점창업 시장의 변화는 매출 상승을 통해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기창업 ‘한남동 그집' 역시 이런 시대적 흐름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고객 만족 및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는 중"이라며 여자창업, 소규모창업, 술집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뜨는창업 '한남동 그집'은 우리동네 1호점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이번 달 오픈하는 부평로데오점을 기준으로 건대점 등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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