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부터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안승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전무이사. 사진=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5개 시·군의 복구를 위해 20일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전체 조합원사 및 임직원의 바람이 담겼다.

안승호 전무이사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에서 피해지역의 복구에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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