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도 대폭 향상된다. 금정역에서 GTX 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을 14분대에, 의정부역을 27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지는 것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거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금정역이 지역 내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주변 도시와의 연계성 강화도 기대할 수 있어 금정역 일대 부동산 시상의 활황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금정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신규 단지 ‘금정역 동양 라파크’가 인기몰이 중이다. 금정동 909-2번지 일원에 자리한 이 단지는, GTX C 노선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교통이 편리한 동시에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상돼 관심을 나타내는 수요자 및 투자자가 상당하다.
GTX C노선 이외에 이미 조성된 교통망이 다채로운 것도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영동고속도로(동군포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산본IC,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금정IC 등 단지 가까이에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조성돼있다.
GTX C노선 사업과 연계 추진 중인 금정역 역세권 재정비계획을 통해 단지 근거리에 인프라와 상권이 대대적으로 확충될 예정인 점도 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생활 편의가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상당한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보령제약 부지(3만 3,847㎡) 개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접한 호계동에는 현재 7,338개의 사업체가 들어선 상태로, 직주근접 단지를 희망하는 임대수요를 확보하기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이마트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지역 내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근거리에 집중돼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금정역 동양 라파크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 위주 평면이 총 877세대 공급 예정된 아파트로, 59㎡A 391세대(예정), 59㎡B 378세대(예정), 84㎡ 108세대(예정) 등으로 구성된다.
3~4Bay 설계가 적용되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룸(일부 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좋은 것도 장점이다. 주방에는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동선의 편리함을 더했다.
가까이에 3~4층 이상의 높은 장애물이 부재해 전면에 들어선 동의 경우,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일부 동과 동 사이에는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자랑하는 중앙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GX룸,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은 물론, 야외바비큐장, 근린생활시설, 녹지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이 운영될 계획으로, 수준 높은 생활이 가능하다. 주차장도 여유롭다. 법정 897대의 115.3%에 달하는 주차 비율이 적용돼 총 1,035대(예정)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는 것도 금정역 동양 라파크를 주목하게 만든다. 고급 주거 브랜드 ‘파라곤’으로 강남 일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양건설이 시행을 담당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사업지 일대는 신규 공급 주택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매매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22-2 파크에비뉴 B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홍보관 관람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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