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최근 집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거주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자가 관리로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업체를 통하여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시공과정, 비용적인 측면에서 시공업체와의 조율이 잘못되는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창원, 진해에 위치한 가가인테리어 대표는 “처음 가게를 시작할 때 고객들의 거주공간을 가장 아름답고 가장 우아하게 만들자 라는 뜻으로 가가인테리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 단순 비용을 위한 시공이 아닌 성심성의껏 고객의 집을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인테리어를 할 때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색감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같은 구조의 같은 아파트라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자재와 기술이 들어가도 실제 고객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좋은 인테리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세련되고 트랜드한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처음 인테리어를 진행함에 있어 견적을 받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가게에서 언제든지 무료 상담 및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전화 및 방문 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