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골드폰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작 LTE 공짜폰, 효도폰 외에도 최신폰까지 가격 인하가 이뤄지고 있어 스마트폰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구매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핸드폰 온라인 판매 전문업체인 골드폰에서는 LG V50 ThinQ 제품에 대한 최대 지원금 이벤트를 비롯하여 최신 핸드폰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아이폰XS 및 갤럭시S9 기종에 대한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5% 선택약정 할인 또는 공시지원금 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자체 할인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면서 “단통법에 의해 온라인몰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한데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여 최저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갤럭시노트9 30만원대, 아이폰xs 50만원대, 갤럭시s9는 1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면서 기존의 LTE 주력 기종의 경우 전부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재고 소진 되는대로 즉시 마감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폰에서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을 선보여 갤럭시A9 Pro 기종을 공짜폰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A9 Pro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6GB 메모리, 스냅드레곤710,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카메라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3,400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인테리전트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는 신규회원 BIG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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