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는 교통인프라가 주변지역에 비해 잘 발달된 용인의 중심부로 강남, 수원, 판교, 동탄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한데다 녹지율이 높아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지역이다. 그러나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어 관내에서도 외부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다.

또한 경기도 용인은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등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까다로워진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고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 및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친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가 2차 56세대 추가분양에 나섰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단지는 2~3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통신, 도시가스 등이 지중화로 설치되어 토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으며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하고 개인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어 건축 및 지하주차장 내외부 마감재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당산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과 최적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어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예정인 상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아파트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2분거리에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10분거리에 공사중인 제2경부고속도로 모현IC 등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특히 GTX 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외대,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위치한 곳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다.

한편, ‘용인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현재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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