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하우스 모습(역삼1호점) (사진 제공=작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프리미엄 고시원 브랜드 ‘작심하우스’가 다음달 4일 작심하우스 ‘논현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작심하우스는 이번 ‘논현1호점’ 오픈을 마무리하면, ‘역삼1호점’, ‘가락1호점’, ‘방배1호점’, ‘방배2호점’을 포함하여 총 5개의 하우스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오픈을 예고한 ‘논현1호점’은 남녀 공용 프리미엄 고시원으로, 총 41개의 개인 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1인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설계와 맞춤 가구 제작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 위치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주거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작심하우스 강남구 대표는 “작심하우스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주거 공간”이라며, “개별 도어락이 설치되고 개별 화장실이 구비된 개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우스 내 마련된 별도의 공유 공간을 통해 입주자들끼리 서로 소통할 수도 있다. 이 곳에서 많은 청년들이 함께 성장해가며,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대표는 “작심하우스는 논현1호점 오픈 이후에도, 청춘들의 휴식과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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