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에 따르면 매일 전자레인지에 1분간 살균 소독을 하더라도 완전 박멸은 어려운 현실로 자주 교체해주는 것만이 위생적으로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매일 일회용으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원데이 수세미로 간편하게 뜯어 오염상태에 따라 사용 후 버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또한 LG화학 폴리프로필렌 100% 소재로 환경호르몬 불검출(비스페놀A, 프탈레이드계) 납, 카드뮴이 불검출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표면은 거칠지만 그릇에 흠집을 내지 않게 멜트블로운 공법의 양면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헤 흡수성과 내구성을 높여 쉽게 찢어지지 않고 설거지 할 때 오염물질들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 ‘나는 까칠한 수세미입니다’ 블랙 색상은 모던한 느낌의 주방인테리어에도 적합하여 sns에서도 많은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다용도 걸이와 함께 세트로 구매한다면 한층 더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낱개 제품보다 주문량이 더 높은 편” 이라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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