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일부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 … 착한 분양가로 인기 몰이
단지가 들어서는 금강변 일대는 신탄진 도시정비사업,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약 75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설 전망으로 대전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금강변 일대 유일의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특히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착한 분양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 결정당시 관할 행정청인 대덕구의 권고안을 적극 반영해 분양가를 두 번이나 낮췄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파격적이다. 분양권 전매는 이달 말부터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전은 정부의 조정대상지역에서 빗겨나 있는 곳” 이라며 “착한 분양가에 분양권 전매가 이달 말부터 가능하고 중도금까지 전액 무이자로 융자가 되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5(용정초등학교 옆)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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