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더힐즈 타운하우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환경과 입지조건이 우수한 도심 속 타운하우스 용인 '더힐즈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즉시입주가 가능한 ‘더힐즈 타운하우스'는 총 22세대로 자재부터 구조 및 인테리어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각 세대별 넓은 잔디마당과 테라스(2층,3층) 등이 있어 전원주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자리잡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국내 최대 놀이공원 ‘에버랜드’ 주변으로 일찌감치 주변 지역에 비해 잘 발달된 교통인프라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관내에서도 외부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으며 용인의 중심부로 성남, 수원, 판교, 동탄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해 전세 값에 부담을 느끼는 분당과 판교생활권자가 주요 수요층으로 실수요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고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에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학일리 등에 걸쳐 448만㎡ 규모 부지에 5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집적단지로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용인 '더힐즈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268-1외 25필지 자연녹지지역에 대지 전용면적 242㎡, A-TYPE 9세대와 B-TYPE 13세대 두 가지 TYPE으로 구성되며, 면적과 주차박스 설치 유무에 따라 2억9천~3억중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 세대 남동향 배치로 언덕 위에 위치해 마락산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다. 내진설계가 적용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외벽 석재 마감으로 내구성을 높여 안전하며, 난방비를 절감해주는 에코온돌매트 시공과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적용으로 전원주택의 취약점인 관리비 문제를 해결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테라스, 욕실, 다용도실 △2층에는 안방, 작은방, 화장실, 테라스 △3층은 작은방과 테라스로 적용되며 배치나 크기 등은 설계 협의 시 입주자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이 외에도 음식물 분쇄처리기, LED조명등, 욕실 바닥난방, 디지털 도어록을 적용하고 집안에서 방문객의 입출입 제어가 가능한 홈오토시스템과 단지입구 CCTV설치로 24시간 출입을 모니터 할 수있는 등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용인 ‘더 힐즈 타운하우스'는 둔전초, 포곡초 외 5곳의 초등학교와 영문중, 포곡중 외 3곳의 중학교, 포곡고 한국외고 외 3곳의 고등학교 및 용인대 명지대 등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용인시청, 용인종합운동장,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다보스병원, 분당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실내수영장 ,배드민턴, 헬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민체육센터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곤지암리조트와 다수의 골프장 등이 위치해 운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신분당선 지하철과 용인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진입이 편리하다.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기흥역으로 환승해 강남과 왕십리를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포곡IC가 개통되면 분당,수원까지 20~30분내로 이동이 편리해지고 개발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용인 '더힐즈타운하우스'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를 통해 위치와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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