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보스웰리아에 대한 각종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보스웰리아는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다.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릭산이라는 유용성분에 대해서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보스웰리아 제품 중 보스웰릭산 함량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을 건조시켜서 만들어낸 식품이며 2년에 1회, 약 500g 미만으로만 채취가 가능하다. 과거 성경에서도 보스웰리아가 등장하는데,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에게 바친 선물이었다" 또는 "로마시대에는 다양하게 활용되며 그 가치는 황금보다 높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재료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보스웰리아 제품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늘어 수요량이 증가, 보스웰리아 제품을 파는 곳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보스웰릭산 70% 함량을 보이는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HACCP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가공되었으며, 사전 검사를 통해 금속성 이물·타르색소·합성보존료 등 유해성분이 불검출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일부 건강식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바, 자연지애의 경우 철저한 안전검사를 이어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보스웰리아의 인기로, 보스웰리아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보스웰리아 제품을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할 부분은 보스웰릭산의 함량과 제품의 안전성이다"면서, "자사의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은 인도산 보스웰리아만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보스웰릭산 함량은 약70%의 고순도 추출분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은 1일 1~2회, 2g 정도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우유에 섞어먹거나 샐러드에 뿌려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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