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색달식당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 낮의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연스럽게 주말여행객이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 중 최근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은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부터 대포주상절리, 오름 등 다양한 경치를 즐기고 서귀포 중문맛집 등에 방문해 입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이유로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다.

곧 다가올 여름철을 앞두고 실내 관광명소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많다. 중문관광단지는 가볼만한곳이 모여있는 관광단지로 서귀포 및 중문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중문관광단지 내 박물관이살아있다나 플레이케이팝, 믿거나말거나 등의 콘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명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과 가족단위 고객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지에서 맛 볼 수 있는 즐거운 식사다. 제주도에는 흑돼지, 해산물, 한라봉 등 제주도에서 즐겼을 때 특히 더 맛좋은 음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맛집 색달식당에서는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살아있는 갈치를 이용한 통갈치조림을 제공하고 있다. 색달식당은 중문에 본점을 둔 제주도 내 현지맛집 식당으로 제주도에서 특히 그 신선함과 특유의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제주산 갈치를 쓴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색달식당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전에 아직은 저녁 무렵 선선한 날씨가 여행자들을 즐겁게 할 제주도는 지금이 관광 최적기다”라고 말하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에서 맛 볼 수 있는 깊은 맛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주도맛집 색달식당에서는 생물갈치를 이용한 통갈치조림은 단품으로도 제공되지만 가성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트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주롯데호텔, 제주신라호텔, 제주히든클리프 등 근처 호텔을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운 색달식당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색달식당 중문본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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