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선 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사진우측 두번째)이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박구민 기자>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으로 지난 24일 3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5개월간 인천 중구 관내 20가정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나눔과기쁨 김유택회장은 자리에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지원하여 관내 든든한 후원자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사회적 참여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이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기업으로 중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선 중구지사장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지원을 하고 있다"며 "나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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