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연륜·능력 활용해 경쟁력과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여
구는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강재)에서 '60+행복일자리협동조합'으로 공모했으며, 공공기관 위생관리 사업 및 'shop in shop' 커피점 운영을 통한 노인인력을 채용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한편,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관련 사업설명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주관으로 6월초에 열릴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가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고령자친화기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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