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스마트허브 환경개선 위한
특히 취약지역 및 의심 지역 등 야간을 틈타 허술하게 관리되는 방지시설관리와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경각심을 주고자 야간특별 점검반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개소를 점검 순찰해 이중 악취방지법 위반사업장 3개소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악취 순찰반을 운영, 하절기 집중 악취포집을 통해 기업체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기업체 스스로 시설개선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스마트허브 및 정왕동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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