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어둡고 밋밋했던 복도가 화사하게 바뀌어 뿌듯하고, 다녀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쾌적한 복지관 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유·청소년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겨울 방학 '급식지원 사업',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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