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수익률로 최근 관심 증가…6월말 환오픈형도 추가 개설 예정
또한 S&P기준 전세계 투자적격 등급의 회사채 및 신용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국채보다 높은 수익, 하이일드 및 신흥시장 채권보다 비교적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지난 5월 24일 종가 기준 종A1클래스의 수익률은 직전 3개월 2.67%, 연초 이후 5.02%를 기록했다.
ABL운용 은명종 리테일담당 부본부장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높으면서도 꾸준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등급 회사채 펀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계속 될 것"이라며 "최근 달러 강세에 따라 환오픈형(언헤지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다음달까지 환오픈형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보험,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NH투자증권, SK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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