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갤럭시S10 5G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달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가 주목받으며, 본격적으로 5G가 시작되었다. 세계 첫 5G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모델로 5월 전까지 5G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이루고 있었으나 지난 10일 스펙, 가격 두 가지 모두 잡은 LG V50 ThinQ가 출시되면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끝났다.

이에 LG V50 ThinQ 스마트폰 가격대가 저렴해지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10 5G에도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 단독특가로 갤럭시S10 5G 모델을 20만 원대에 할인해 통신사 유형에 따라 삼성 정품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며 추가로 LG V50 ThinQ 가격은 20만 원대로 5G 스마트폰 특별할인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S10 5G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단말기로 출시 당시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지만 빠른 가격 인하가 이루어졌다. 스펙은 6.7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후면 쿼드 카메라, 엑시노스 AP9820, 퀄컴 스냅드래곤855로 색상은 크라운 실버, 마제스틱 블랙, 로얄 골드 총 3가지 색상이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10 5G·LG V50 ThinQ 최신 5G 스마트폰은 신도림 테크노마트보다 공동구매로 구입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가격조건이 좋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기종들을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 꼭 알아보고 스마트폰을 구입 하는 것이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이니 확실하게 비교해보고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댓폰은 5G 스마트폰 외에도 LTE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를 진행해 최신 LTE 스마트폰 갤럭시S10E 가격을 9만 원에, LG V40 ThinQ 가격을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5만 원대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더 나아가 갤럭시S9 가격 4만 원대, 아이폰XR 가격 30만 원대 등 LTE 프로모션 진행 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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