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바캉스룩, 수영복을 포함한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요즘은 여행과 일상생활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여름 데일리룩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대 여성의류쇼핑몰 ‘프롬비기닝’은 다낭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5월 27일 썸머시즌 아이템을 출시하여 바캉스룩과 썸머 데일리룩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다낭 촬영에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출시될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프롬비기닝 관계자는 “이번 2019 썸머시즌 아이템은 여행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트립룩과 더불어 리조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캉스룩부터 포인트가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수영복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5월 27일 썸머시즌 아이템 출시와 동시에 구매 금액별 할인 및 릴레이 이벤트 혜택도 더해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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