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4번째 플리마켓 띵굴시장(주최 띵굴)에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브랜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가 참여하였다.

허그미(Hugme)는 업계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분 접착 생리대 개발, 울트라라이너 출시 등 여성의 안전하고 편안한 월경을 책임지는 생리대 브랜드이다. 이 날 허그미 생리대를 최저가의 할인율로 판매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유도를 이끌어냈다.

본 행사를 주최한 띵굴은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브랜드로, 많은 살림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리빙 브랜드(Living brand)이다. 이번 띵굴시장 플리마켓은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으며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 220여 개의 브랜드들이 참여하였다.

비닐 류의 쇼핑백 증정을 전면금지 하고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브랜드의 판매금 일부를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투병 아동 및 저소득 가정의 의료지원을 후원하는 등 전반적으로 환경과 사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착한 행사’였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허그미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많은 분들이 허그미를 이미 알고 계셨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과 직접적으로 눈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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