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새싹보리분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소홀하기 쉬운 것이 바로 건강문제이다. 이에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TV프로그램 및 홈쇼핑에서 새싹보리분말 속 영양분이 소개되면서 새싹보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싹보리는 벼농사가 끝난 뒤, 씨앗을 뿌려 키우는 일반 보리를 싹이 트고, 10~20cm 가량 자랐을 때 베어내는 어린잎을 말하며 보리 특유의 고소한 향과 새싹의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이 새싹보리를 분말 형태로 만든 것이 새싹보리 분말로, 다 자란 보리보다 약100배 이상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청정제주산 '새싹보리분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 새싹보리분말 속 영양분은 칼슘, 칼륨,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분들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청정 제주도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에 깨끗한 보리의 '어린 새싹'만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차로 끓여 먹거나, 1~2스푼을 분말을 물과 함께 타 먹거나, 우유, 요구르트, 선식, 샐러드, 시리얼과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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