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갤럭시노트8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5G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으로 신호탄이 쏘아지자 얼마 전 출시했던 갤럭시S10 시리즈와 기존 LTE 스마트폰의 가격 할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 ‘올댓폰’에서는 역대급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을 약속하였다.

할인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A8 2018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할부원금 없이 0원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가입유형에 따라 삼성정품 갤럭시워치를 증정하고 있어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갤럭시S10E 가격 9만 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 8만 원대로 이처럼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은 스펙 좋은 최신폰의 가격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외에도 기존 LTE 스마트폰의 재고소진을 위해 갤럭시S8·진(JEAN)·노트5·온7프라임 가격 또한 0원이 되었으며, 이후 출시작인 갤럭시S9 가격은 4만 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30만 원대, 갤럭시S10 5G 가격 20만 원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는 기종들도 일제히 추가할인이 진행되어 효도폰 등으로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LTE 시리즈와 S10 5G 출시와 함께 가격인하가 진행된 만큼 최신폰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강조했으며 기존 LTE 전 기종에 대한 특가할인 이벤트 진행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다양한 기종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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