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현대화 사업비로 21개교에 123억원
노후급식기구비로 96개교에 5억원 지원
시 교육청은 학교급식소 근로자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위해 안전 관리자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조리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위한 산업 안전 보건에 관한 운영비 예산도 확보 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제공 뿐만이 아니라 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이 향상돼 '안전 강화 인천교육'으로 한 걸음 더 나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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