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힐즈 타운하우스'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등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고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 및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후 일대 토지 시세가 들썩이는 중으로, 지난 3월 26일 열린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본위원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산업단지 물량 추가 공급(특별 물량) 안건이 심의를 통과하며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3층형 전원주택 '더힐즈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더힐즈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268-1외 25필지 자연녹지지역에서 대지 전용면적 242㎡로 A-TYPE 9세대와 B-TYPE 13세대 두 가지 TYPE으로 구성되며, 면적과 주차박스의 설치 유무에 따라 2억9천~3억중반대 분양가로 책정됐다.

전 세대 남동향 배치로 언덕 위에 위치해 마락산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 넓은 잔디마당과 테라스(2층,3층) 등이 있어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없는 전원주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자재부터 구조 및 인테리어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내진설계가 적용된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외벽 석재 마감, 리얼징크지붕 등 고품격 자재 사용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특화된 외관을 연출했다.

난방비를 절감해주는 에코온돌매트 시공과 실별 온도조절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해주며 디지털 도어록 적용과 집안에서 방문객의 입출입 제어가 가능한 홈오토시스템, 단지 입구 CCTV설치로 24시간 출입을 모니터 할 수 있어 전원주택의 취약점인 보안과 관리비 문제를 해결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테라스, 욕실, 다용도실 2층에는 안방, 작은방, 화장실, 테라스 3층은 작은방과 테라스로 적용되고, 배치 크기 등은 설계 협의 시 입주자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이 외에도 음식물 분쇄처리기,LED조명등 욕실 바닥난방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더힐즈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위치한 곳으로, 신분당선 지하철과 용인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진입이 편리하다. 또한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기흥역으로 환승해 강남과 왕십리를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포곡IC가 개통되면 분당,수원까지 20~30분내로 이동이 편리해지고 개발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용인 ‘더힐즈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둔전초,포곡초 외 5곳의 초등학교와 영문중, 포곡중 외 3곳의 중학교, 포곡고 한국외고 외 3곳의 고등학교와 용인대 명지대 등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그리고 용인시청, 용인종합운동장,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다보스병원, 분당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수영장, 배드민턴, 헬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민체육센터와 다수의 골프장,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곤지암리조트 등이 위치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수도권에서 3억원대로 만날 수 있는 '더 힐즈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를 통해 위치와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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