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오메뜨 식탁]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의 대부분은 모두 새로 입주하는 집이나 현재 살고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비력이 비교적 좋은 30대~50대 소비자들은 획일화된 디자인 및 규격의 기성 가구 브랜드보다는 우수한 소재와 참신한 디자인을 갖춘 가구를 선호하고 있다.

가구 전문가들 역시 “가구 구매 시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가구의 특성상 구매 후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고려해야 한다”며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한 디자인, 우수한 소재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 사이에 화제다. 바로 운정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다. 현재 라임 원목식탁세트 6인용을 70% 할인가인 60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4인용은 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고객 문의가 상당하다.

라임 원목 식탁세트는 고무나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정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가 사용하는 고무나무 소재는 동남아시아, 아마존, 인도 등 열대 우림에서 서식하는 고무나무로, 결이 일정하고 견고하며 수축과 팽창이 적어 뒤틀림이나 변경, 갈라짐 등이 적다. 수분 침투율도 낮고 습기에 강해 주방가구 및 식탁 소재로 적합하며, 공부방을 비롯해 카페, 인테리어 장 등 다른 용도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제거 효과를 비롯해 살균 효과도 뛰어나 친환경 원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신혼부부나 입주를 앞두고 새집증후군을 걱정하는 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좋다.

한편, 라오메뜨 가구는 파주점, 인천점, 김해점 3곳의 직영 쇼룸을 운영 중이며, 방문한 소비자들은 가구를 직접 만져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가구 브랜드에 손꼽히고 있다. 각 매장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기타 휴일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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