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의 대부분은 모두 새로 입주하는 집이나 현재 살고 있는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구 전문가들 역시 “가구 구매 시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가구의 특성상 구매 후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고려해야 한다”며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한 디자인, 우수한 소재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 사이에 화제다. 바로 운정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다. 현재 라임 원목식탁세트 6인용을 70% 할인가인 60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4인용은 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고객 문의가 상당하다.
라임 원목 식탁세트는 고무나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정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가 사용하는 고무나무 소재는 동남아시아, 아마존, 인도 등 열대 우림에서 서식하는 고무나무로, 결이 일정하고 견고하며 수축과 팽창이 적어 뒤틀림이나 변경, 갈라짐 등이 적다. 수분 침투율도 낮고 습기에 강해 주방가구 및 식탁 소재로 적합하며, 공부방을 비롯해 카페, 인테리어 장 등 다른 용도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제거 효과를 비롯해 살균 효과도 뛰어나 친환경 원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신혼부부나 입주를 앞두고 새집증후군을 걱정하는 수요자 사이에 인기가 좋다.
한편, 라오메뜨 가구는 파주점, 인천점, 김해점 3곳의 직영 쇼룸을 운영 중이며, 방문한 소비자들은 가구를 직접 만져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가구 브랜드에 손꼽히고 있다. 각 매장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기타 휴일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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