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전망대 등 볼거리 제공
'평창 시나브路'라는 타이틀로 자연스럽게 유채꽃밭을 걸으며 테이프 커팅과 색소폰 공연, 전망대 체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유채꽃 밭 인근에 설치한 '골뱅이의 꿈' 전망대 조형물은 작년부터 추진한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돼 아름다운 유채꽃밭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노람들 일원은 주말에 많은 관광객 및 주민들이 캠핑을 위해 찾고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유채꽃밭 조성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는 평창읍의 미래 핵심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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