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공사는 석면교체 특성상 방학기간을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추후 석면교체공사 시행예정학교는 185교(전체학교의 26%, 약 64만㎡)로, 오는 2024년까지 학교 석면 완전제거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오는 2024년까지 석면 완전제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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