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가장 비싼 땅 ㎡당 993만원으로 전년대비 5.2% 상승
또 최저 개별공시지가는 임야인 장수동 산40-5번지로 ㎡당 1만 1천70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남동구 홈페이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정보열람시스템 또는 직접 방문(유선)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개별 토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남동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오는 7월 말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의 과세 자료 및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자료로 활용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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