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장기근속 수상자에는 금한냥이, 10년 장기근속 수상자에는 금 5돈에 해당하는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진료부 공로상에 척추센터 정진환 소장, 신경과 남경식 과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친절사원상과 우수사원상도 각 부서별로 총 3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이 진행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병원 인근의 독거노인과 경로당 및 시민단체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외래 및 입원환자에게 떡을 나누며 개원기념을 함께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에 맞서 끊임없는 도전을 해온 25년은 임직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공헌과 나눔실천을 위해 하나되는 치유공동체로 거듭나는 현대유비스병원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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