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질의 유아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취학수요가 있는 원도심 및 개발지역 내에 공립유치원 신·증설을 적극 추진해 취원율을 40% 이상 확대시켜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0~2022년 유아배치계획' 수립시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취원 대상이 되는 만0~4세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치원 취학 희망 여부 등에 대한 취학 수요조사를 벌여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유아배치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들의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학급 신·증설을 확대해 공교육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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