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미래 직업 특강과 진로 적성검사 통해 진로 설계

▲ ‘2019년 토요 진로투어’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23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2019년 토요 진로투어’1회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요 진로투어’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장견학형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잡월드 내에 있는 진로·직업 체험관에서 미래 직업 특강과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할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올해 연 5회 개최하여 총 1,150여명의 중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중학교 학생 등 지방지역 청소년들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인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은 미래를 위한 필수 준비과정이다”라며,“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며 스스로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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