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선예매 진행…매진 달성할까?

▲ 마마무 2019 팬미팅 무무전 포스터. 사진=RBW엔터테인먼트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개성넘치는 걸그룹 마마무의 2019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마무가 10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 쟁탈기'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장원급제 콘셉트를 반영해 마마무 멤버들을 캐릭터화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가지런히 정리된 신발, 자유분방히 엎드려있는 자세 등 멤버별 각자의 개성이 뚜렷이 담겨있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마마무는 다음 달 1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를 개최한다. 지난 2017년 10월 진행된 두 번째 팬미팅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으로 마마무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무럭무럭 피크닉' 당시 마마무는 공식 팬클럽인 무무들과 가을 피크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옛날 교복을 입고 등장해 보물찾기 코너를 진행하며 신선한 반응을 안겼다.

이번 '무무전 : 장원 쟁탈기'에서도 과거 시험을 주제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재기 발랄한 콘셉트의 팬미팅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마마무는 오는 7월 27~28일 양일간 대구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역대급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7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마마무의 2019 팬미팅 '무무전 : 장원 쟁탈기'는 6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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