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콩 사용·낮은 당도로 중장년층 사로잡는다

▲ 남양유업이 건강한 삶에 주목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선보인다. 사진=남양유업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남양유업이 건강한 삶에 주목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콩을 48시간 천천히 발효해 영양을 높인 '플레인',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100% 국산 검은콩으로 만든 '검정약콩'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2종 모두 남양유업 특허 공법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했으며 당도를 낮춰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보내려는 5060 세대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며 "주 1회 이상 두유를 마시는 중장년층 대상 설문 조사 결과, 달지 않고 고소한 맛과 국산콩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알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평소 두유 좋아하시는 아버님에게 주문해 드리면 좋겠다", "고소한 두유 맛이 너무 궁금해요" 등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기대감을 남겼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 'NS몰(NS Mall)' 홈페이지와 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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