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공연 전 2차 총궐기대회
행사내용은 오후 5시 군민의 종 타종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청소년교향악단 및 횡성문화재단합창단의 식전공연이 개최되며 기념식에는 제19회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행사에 이어 경축공연에는 남진과 함께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미스트롯의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한다.
행사장소는 당초 횡성종합운동장으로 계획됐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예보돼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6월 18일은 군민 모두가 축하하는 날로 많은 군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축공연에 앞서 횡성군각급단체협의회(상임회장 박명서) 주관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2차 총궐기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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