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싱가포르의 한국 송출 3위 여행사인 CTC여행사에서는 도를 차기 인센티브 투어 목적지로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한 겨울 스포츠 콘텐츠를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이끌었다.
더불어 지난 13일 해외 바이어 5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 지역홍보설명회에서 올림픽 레거시발굴을 위한 연계관광프로그램 안내와 및 유니크 베뉴 등을 소개하고 동시간대 개최된 2019강원도·서울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는 도와 서울시의 인센티브투어 지원체계와 협력마케팅 관련 신규 사업 안내로 바이어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해외 바이어 6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 평창 등의 마이스 관광지에 팸투어를 지원하며 이는 지난 4월에 이어서 산불의 영향에 따른 동해안 관광업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마이스트 슬로건의 일환으로 국제회의 참가자 및 인센티브 투어 관광객의 동해안 방문 유치 마케팅이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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