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강의와 대담 이어져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키움증권이 투자 고수의 강의와 대담형식인‘키움 투자콘서트’를 서울 여의도 키움 파이낸스스퀘어빌딩 2층 교육장에서 19일(수) 오후 6시 반에 개최한다.

한시간 반 동안 이어질 이번‘키움 투자콘서트’는 한봉호 타스톡대표를 초청해‘한국형 실전매매’라는 주제로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주식투자 방식의 차이에 대해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연회 2부에서는 채널K 김순영앵커가‘한봉호 대표와의 대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한봉호 타스톡대표는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식트레이딩경영 책임지도교수로 활동 중이며, 201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1위 수상을 비롯, 2007년부터 총 7차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실전주식투자 웹툰‘허영만의 6천만원’의‘여의도 타짜들 한봉호’편을 통해 현 장세에 대한 체험적 사례와 심리전을 극복하는 매매방법 등을 소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키움 투자 콘서트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영웅문S 앱에서 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인 채널K에서도 생중계 되므로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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