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로 마련됐다.
시는 지역 냐 의무관리아파트 182개 단지에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운영중이며, 121개 단지가 연수구(61개 단지)와 남동구(60개 단지)에 집중돼 있어 우선 이번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과 관계없이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시청 건축계획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기문 건축계획과장은 "아파트 층간소음 분쟁 조정을 위한 입주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웃 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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