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캐빈하우스와 캐라반 1개동을 실제와 같이 구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응연 이사장은 "비상시 신속한 이용고객 대피 및 일사불란한 시설물 구난을 위해서는 평상시 준비하고 훈련을 실시해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구난관련 장비 업체 및 관계자와의 유대를 강화해 재난발생시 구난 장비가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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