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가로등·차막이 등 취약시설의 유지보수와 차량 추락방지를 위한 시설물을 이달 말까지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여름철은 각종 재난·재해가 많은 시기로 철저한 점검만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다"며 "국가항만시설의 관리기관으로서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석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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