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베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많은 차종들이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돼 새롭게 출시되거나 신형모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카베이에서는 이런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춰 신차 장기렌트카 오토리스 특판을 진행한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그야말로 SUV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자동차 판매순위만 봐도 세단을 선호해 왔던 과거와는 달리 SUV 같은 활용도가 높은 자동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커졌다. 특히 소형 SUV의 경우 국내 제조사들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베뉴'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끊기질 않고 있는 것만 보아도 소비자들의 소형 SUV 차량을 많이 알아보고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베뉴(BENUE)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첫 번째 초소형 SUV다. 인도시장에서 5월 21일 출시 후 국내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보다 더 작은 베뉴는 코나보다 낮은 가격인 1.6 가솔린 1473~2111만원으로 출시됐다.

베뉴는 국산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나 K3과 동급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면서 스토닉의 엔진 라인업에 비해 출력 성능을 좀 더 높였다.

또한 해치백 스타일의 스토닉과 달리 현대 베뉴는 전고를 높이고 전장을 줄이면서 SUV스러운 느낌을 더 강조했다.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는 사전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만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셀토스란 이름은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라스의 아들 '켈토스(Celtos)'를 조합한 이름으로 새로운 소형 SUV의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외관의 경우 호랑이코 그릴과 이어지는 LED 헤드램프로 와이드함을 살렸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바디 라인으로 모던함까지 주었다.

실내의 경우 베젤을 없앤 와이드한 디스플레이 탑재로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실내 디자인 역시 직선을 강조한 느낌이라 셀토스 실제 공간보다 더 와이드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신차 장기렌트카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보유 조건에만 해당된다면 누구나 원하는 차량을 최소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월렌트료를 납부하면서 신차로 운용할 수 있고 계약기간 만료 후에는 인수도 가능하다.

장기랜트카 월렌트료에는 자동차 보험료를 비롯한 각종 세금과 차량구입 부대비용까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별도로 차량에 관련된 지출이 없어 신차 사는 합리적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보험요율이 좋지 않거나 운전경력이 짧은 고객층에게 유리한 상품이며 주행 중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도 소정의 면책금만 부담한다면 보험료 인상이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회사추천 등 실시간으로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전문 사이트인 ‘카베이’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