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서울에프엔비기 게이트볼 대회’가 횡성군 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서울에프엔비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서울에프엔비는 지난 20일 횡성군 체육공원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5회 서울에프엔비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횡성 게이트볼협회의 주관하에 횡성지역 소속 84개팀 69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프엔비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호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게이트볼 대회 경비 전액을 후원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서울에프엔비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횡성 지역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해 상호 교류와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알맞은 종목인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프엔비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횡성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에프엔비 구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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