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북카페 오는 7월 1일 주민들에 개방
도서보유량은 총 1263권으로 향후 400권의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며, 도서구입은 북카페 이용자가 요청한 도서 및 각 장르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입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현 의장은 "의회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 여러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집처럼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고 담소를 나누는 쉼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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