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레저활동 및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집중 보장

▲ 사진=하나생명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하나생명은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및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은 나이, 성별, 등 가입조건에 관계없이 보장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지는 정액보험료 상품이다. 고객은 상황과 계획에 맞게 3년만기형 선택시 월 3만원, 6년만기형은 월 6만원, 9년만기형은 월 9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보험 만기시점 생존시에는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발생 빈도가 높은 상해 위주로 급부를 구성하고 필요한 질병 보장을 더했다. 특히 야외 활동 시 발생이 잦은 5대 골절(수술 1회당 3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 등(수술 1회당 20만원)으로 진단이 확정돼 수술을 할 경우 해당 수술비에 재해 수술비(수술 1회당 20만원)를 더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식중독 및 환경성 질환 등 질병사고에 관한 입원비 2만원(3일 초과 1일당)과 응급실 내원진료비도 1회 내원당 3만원을 보장한다.

레저 및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여름철 물놀이 및 겨울철 스포츠, 낙상 등 약관에서 정한 특정 사고에 의한 사망시에는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특정사고 사망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더해 1억원의 사망보장금을 지급한다.

이춘영 하나생명 영업추진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해를 보장함은 물론 레저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더욱 적합한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하는 것도 휴가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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